구멍찌가 밑채비 미끼(크릴) 무게를 감지하여 표현한다는것이
이론적으로는 정확한 이해의  어려움이 조금은 있으시리라

판단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볼때 구멍찌 낚시의 종주국 일본 벵에돔낚시

명인들은 자기만의 구멍찌와 자기만의 완벽한 채비구성으로  

미끼(크릴) 무게까지 정확하게 관리 운영을 해야만이 낚시대회나

모든 활동의 필드에서 일반낚시인과 차별된 조과로 명인으로써의

유지가 가능하게 됨으로 미끼(크릴) 감지 표현의 채비운영 기술이

당연시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이 대중화 되지 못하는것은 바로 초정밀 부력관리의
구멍찌 제작 양산이 불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제가 몇년에 걸쳐 연구분석된 자료들을 토대로 설명드리자면...
초""  정밀 부력관리 ( 1/100g 이상 )구멍찌 부력관리와 이에 상응되는
밑채비구성의 채비운영시 미끼 (크릴) 이 장착된 밑채비는 미끼(크릴) 의
무게와 큰부피로 수중속에서 조류,와류,포말, 잡고기 미끼강탈 등  여러가지
원인의  영향을 아주 크게받아  미끼(크릴) 무게가 구멍찌에 보다크고 정확히

전달 표현될수 있음으로 구멍찌까  쉽게 수심층으로 잠겨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중에서 미끼(크릴) 이 여러가지 요인으로 떨어져 나간다면
미끼(크릴) 이 떨어져 나간 밑채비는 순수하게 부피가 아주작은 바늘과
봉돌 로 구성됨으로  조류 , 와류 , 포말 , 등의 조류저항 , 잡고기 등의
영향을 전혀 받지않게 됩니다

또한 미끼 (크릴) 무게 ( 지상에서는 0.3g 수준 이나 염분이 높은 바다물에서는 0.1g 수준 )

가 없어짐으로 구멍찌에 여부력이 정확히 남게되여 구멍찌가 수면위로
빠르게 떠오를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로 0C"호  G2C"호 3BC"호 채비운영시 낚시바늘에 미끼(크릴)

유무를 전달하게될수있는 원리입니다 

찌멈춤 매듭이 있는 반유동 낚시조법에서는 더욱더 완벽하게

미끼(크릴) 무게표현이 가능하게되고 밑걸림이 완벽하게 해결될수

있습니다

특히 전유동 전층조법운영시에도 미끼(크릴) 무게 표현이 완벽히

표현되나 너무 느슨한 원줄 관리로  밑걸림이 발생되었다면 밑채비

원줄 ~ 목줄 ~ 봉돌 ~ 바늘(크릴) 가 완전히 바닥에 깔리게 됨으로 
봉돌 , 바늘 ,미끼(크릴)  의 밑채비 무게는 구멍찌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밑걸림 발생시 찌매듭이 없고 밑채비 내림을 위한 조금은 여유로운

원줄관리가 되는 전유동 전층조법 특징으로  밑채비의 무게가 전혀 구멍찌에

전달이 되지 않게되면  초정밀 부력관리가 된 구멍찌는 큰 여부력이 남게되어
수면위로 구멍찌가 빠르게 떠올라 밑걸림이 되었거나 , 미끼(크릴) 이

떨어져 나갔다는 신호를 구멍찌가 표현할수 있게 됩니다

전유동 전층조법 채비운영시의 장점 및 표현될수 있는 채비구성의 특징과

세계최초 개발 양산 성공한 포커스 0C"호 SET 의 접목 활용이 되신다면  보다

완벽한  전유동 전층조법운영이 되실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회원님께서 즐기시는 바다낚시 채비운영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